진정한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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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여수 오동도 야간산책/190802

서까래 2019. 8. 10. 12:16

휴가온 둘째와 막내랑 네식구가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다섯시 경 워터파크를 나서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

여수의 야경을 보고가자는 딸의 의견에 따라 오동도를 찾았다.


여수 밤바다와 여수시가지의 야경을 바라보며 오동도에 이르니

음악분수가 작동을 시작한다.

시원스럽게 솟아올랐다 떨어지는 오색빛 물줄기를 바라보며

음악을 즐기다가 귀가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