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집에온 예비사위와 하룻밤을 보내고
추석 아침 일찍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아 하루를 보냈다.
날씨가 어찌나 화창하고 햇살이 따가운지
차라리 구름이라도 끼기를 바라며 보낸 하루였다.
오전에 순천만국가정원을 둘러보고
순천만습지 가는 길목에 있는 꼬막정식집에서 점심을 하고
순천만습지를 지나 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오니
하루가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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