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담양호 용마루산책로/191005

서까래 2019. 12. 2. 19:21


아직은 초가을

설익은 어느 가을날 휴일 아내와 둘이서

담양호 용마루길을 잠시 산책하였다.

추월산이며 주변이 가을빛으로 물들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10월초에 무르익은 가을풍경을 기대하는 건 과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