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아내와 둘이서 장성 황룡강을 찾았다.
노란꽃잔치 축제기간이래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강변이 온통 꽃천지인데
따가운 햇살에 노출된 얼굴이 너무 따가워 정신이 없다.
나무그늘이 있는 둑길을 걸으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살 것 같다.
그렇게 잠시 둘러보며 담아본 황룡강
노란꽃들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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