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자녀 결혼식을 마치고
목포 고하도와 대반동해변 그리고 북교동 일대를 돌아보았다.
고하도와 대반동을 거쳐
북교동을 찾았다.
옛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고
조망되는 풍광도 아름답기만 한데
안타깝게도
주말임에도 거리는 한산하기만 하다.
한바퀴 둘러보고
무인카페에 들어가 차한잔씩 나누며 쉬다가
북교동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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