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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눈으로 즐겨요/아름다운 풍광

[스크랩] 가슴에 품은 풍경 하나... 아드리아 바다, 그리고 두브로브니크 성벽

서까래 2010. 1. 30. 20:08

나는...


지구 반대편, 여기 너머 저기, 지도로도 찾기 어려운 그곳이.. 
너무도 좋다...

머물며, 스치듯 지나가며 만났던 그곳이...

너무도 좋다...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살면서
몇 번 볼 수 없을 풍광…

이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에 담고 살아간다.

 

푸른 아드리아해와

견고한 두브로브니크 성벽...

 

언젠가, 다시...

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할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두브로브니크 성벽' 사진을 그곳으로 가는 티켓인 양

만.진.다.

 

13~16세기에 만들어진 높이 25m, 길이 2km에 이르는 두브로브니크의 성벽 안...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는 낡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통해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옛 이야기를 듣는다.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 듣는다.

 

이 멋진 풍광은 남쪽으로부터 해안가 절벽 도로를 달려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다.

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는 아드리아해에 정신이 없을 즈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크로아티아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드리아해의 대표적인 곳으로, ‘진정한 낙원’이라고 불린다.

성벽 안의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선량하고, 인정 많은 사람들.

모두, 안녕한지...

 

“드라보 Zdravo! ”

 

 

 

가끔, 다른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저의 사진과 글이 아무런 표기도 없이, 심지어 편집된 상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제 글을 게재하시게 되면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수정 없이 사용해주세요!

가능하면 사전 허락을 요청해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고맙습니다!!!

 

 

 

 

출처 : Leica & 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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