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해안을 산책하고 유달산도 잠시 거닐다 오려했으나
시간도 애매하고 아내가 피곤하다며
구도심인 유달동 주변이나 둘러보잔다.
이훈동기념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기념관을 먼저 둘러보았다.
귀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사진촬영은 금지란다.
기념관을 둘러보고 나와 주변 구시가지를 대략 둘러보았다.
요즘 목포구시가지의 적산가옥 등이 주목받고 있어
이 곳이 젊은이 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변했다한다.
청년시절 5년을 근무했던 상공회의소는 지금도 그 때와 변함이 없다.
아내에게나 나에게나 추억이 많은 동네다.
'햇살처럼 가족방 > 햇살이의 풍경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달산케이블카 탑승, 고하도 해안데크길 산책/200801 (0) | 2020.08.04 |
---|---|
유달산 산행/200801 (0) | 2020.08.04 |
목포 고하도 해변데크산책로 (0) | 2020.08.04 |
무안 회산백련지/200719 (0) | 2020.08.04 |
대전 계룡산 산책/200628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