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려라
겨울철에는
절대 나무를 자르지 말라.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절대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지 말라.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때는
절대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말라.
잠시만 기다려라
그리고 조금만 참아라
폭풍은 지나가고
봄이 찾아올 것이다.
-로버트 H. 슐러
어제가 동지였다.
밤이 길다는 동지도 시간은 어김없이 똑 같이 흘러간다.
아침의 여명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동지섣달의 겨울밤이 너무 길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흐르는 세월 따라 차츰 빨라진다.
밤이 김을 아쉬워 마라.
겨울밤이 긴 까닭은
그대에게 휴식을 부여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때로 매사가 마음 같지 않을 때도 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지혜일 것이다.
마지막 남은 달력은 자꾸만 끝을 향해 달린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해가 떠오르겠지.
희망과 꿈을 가득안고서...
아침 하늘이 흐릿하지만
기쁨이 많은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이숙의 슬픔이여 안녕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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