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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카톡카톡/2020 보낸카톡

봄을 기다려라/201222

서까래 2020. 12. 24. 09:41

봄을 기다려라

 

겨울철에는

절대 나무를 자르지 말라.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절대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지 말라.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때는

절대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말라.

 

잠시만 기다려라

그리고 조금만 참아라

폭풍은 지나가고

봄이 찾아올 것이다.

 

-로버트 H. 슐러

 

어제가 동지였다.

밤이 길다는 동지도 시간은 어김없이 똑 같이 흘러간다.

 

아침의 여명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동지섣달의 겨울밤이 너무 길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흐르는 세월 따라 차츰 빨라진다.

 

밤이 김을 아쉬워 마라.

겨울밤이 긴 까닭은

그대에게 휴식을 부여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때로 매사가 마음 같지 않을 때도 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지혜일 것이다.

 

마지막 남은 달력은 자꾸만 끝을 향해 달린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해가 떠오르겠지.

 

희망과 꿈을 가득안고서...

 

아침 하늘이 흐릿하지만

기쁨이 많은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이숙의 슬픔이여 안녕

https://youtu.be/j3tu5tzxlrg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https://youtu.be/Ivyxqv-SB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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