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어찌해야 할까?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아야한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를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단순하게 산다는 것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犬견) 두 마리를 키우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바로 편견(偏見)과 선입견(先入見)이라는 개(견)들인데,
이 개들은 교만해서 반드시 버려야 할 나쁜 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굳이 개를 키우고 싶다면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저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일 뿐 실행은 어렵겠지요.
벌써 7월도 종말을 고하고
또 한주가 가나봅니다.
훈련소에서 자주 하던 말
"거꾸로 매달려도 시간은 간다"
유사어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아무리 무더운 여름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이라고 해도
붙잡을 수만 있다면 세월을 붙들어 매 두고 싶습니다.
사실 하루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더위도 코로나 시국도 즐기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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