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勢(권세)와
名譽(명예),富貴榮華(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淸廉潔白(청렴결백)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淸廉(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權謀術數)를 모르는 사람은
高尙(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人格者(인격자)이다....^^
- 좋은 글 중에서
좋은 말이지만 넘사벽이다.
전자도 못되거늘
어찌 후자까지 바라보겠는가?
하지만 실천까지는 몰라도 그런 마음가짐만 가지고 살아도
능히 군자라 할 있지 않을까?
때로는 구름낀 하늘이 작열하는 태양을
막아주는 방패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회색빛 하늘이 결코 달갑지 않은 주말 아침입니다.
날씨가 흐릿해도
마음만은 쾌청한 주말 보내시길...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수연의 "높은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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