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의 차가 주는 여유"
한 잔의 차가 주는 여유는 의외로 크다.
차 한 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친한 사이에는 더욱
정감이 깊어지고,
처음 보는 사이에도
마음이 열리게 된다.
사람들은 말한다.
"요즘 세상은 너무 삭막하고 쓸쓸해!"
그렇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게 느끼며 산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지 않고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내가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면,
상대방 또한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
티타임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친분을 쌓는다면,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해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허기진 삶을 채우는 한 잔 중에서
외로우니까 사람이고,
사람이니까 외롭다고 한다.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괜히 우울해지고 울적해 지기도 한다.
때로는 그렇다.
그건 내가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다행이다.
내가 사람이라서...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 오늘의 날씨를 대변해준다.
오늘 날씨는 맑고 무더움.
여름이니까 덥고,
더우니까 여름이다.
무더운 날씨지만 오늘 하루도 힘차고 활기차게 열어가시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
'카톡카톡 > 2022보낸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들여진다는 건 /220730 (0) | 2022.08.05 |
---|---|
7월 / 이 외수, 청포도/이육사/220729 (0) | 2022.07.29 |
인생 끝까지 같이 갈 "백년친구"/220727 (0) | 2022.07.27 |
이 순간 행복하라/220726 (0) | 2022.07.26 |
세상에 제일행복한 사람/220725 (0)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