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은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진짜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이 변화에는
우리가 얻을 기회들을 깨닫고
이에 감사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제는 노화와 싸우는 데 투자하는 노력의 일부를
노년을 잘 보내기 위한 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노년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사람 중엔 자신이 나이가 든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지혜, 판단력, 축적된 지식,
그리고 사물을 보는 안목은
세월이 가고 경험이 쌓여감에 따라 발전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삶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즐기게 된다는 것이다.
세월과 싸우지 말고 못 다 이룬 꿈을 쫓고,
세월을 부정하며 밀어내지 말고
세월에 맞서 달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멋지게 나이 드는 것이다.
- 작은 책 큰 생각 중에서
아침 기온이 신선하다.
가볍게 산책을 한다.
어제 코로나 4차 백신을 접종했다.
어제는 아무렇지도 않더니 접종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고 몸이 약간 무거운 느낌이다.
3차까지 접종할 때와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으나
아주 근소하게 무거운 느낌이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무리하지 말고 하루는 씻지도 말라니,
아침운동은 생략하고 가볍게 산책을 즐겼다.
아침 기온에 가을이 묻어나오고,
한낮의 내리쬐는 햇살에서도 가을기운이 느껴진다.
벌써 여름이 가나보다.
우리는 어디쯤 가고 있는걸까?
여름과 가을의 환절기 즈음이라면 좋겠지만,
가을길을 하염없이 걷고 있는 건지,
가을과 겨울의 경계를 지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랴.
오늘 내가 살아 숨쉬고
또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걸.
때로 인생길이 고달프고 아프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인생은 즐거운 것이고,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내 마음 속의 성을 쌓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하루를 만들고,
밝고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지 않을까요?
오늘도 일상을 즐기고,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인생을 꾸며나가시길 빕니다^^
최희준의 "하숙생"
노사연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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