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곧 인생이다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행복과 성공은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외적인 환경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당신을 지켜보라.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것이요,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수확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좋게 또는 나쁘게
날마다 조금씩 자란다.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자랐는지
밤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하루에 한 시간 동안, 아니 반 시간
동안만이라도 평화로운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시간이 없다는 말은 어리석은 하소연일 뿐이다.
무엇이 좋은 일인지 숙고하라.
그러면 악한 일을 행하지 않을 것이다.
- 인생에 관한 17일간의 성찰 중에서
꽃향기가 코를 찌른다.
목서꽃 향기다.
길을 걷다보면 문득 달콤한 향기가 확하고 달려들 때가 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꽃은 눈에 띄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지나가기 마련이다.
10월은 목서꽃이 개화하는 시기이다.
은목서꽃은 하얗게, 금목서꽃은 누런 황금색으로 피어나지만
향기에서는 색깔을 느낄 수 없고,
코끝에 와닿는건 달콤한 향기뿐이다.
꽃이 피면 개체수야 엄청나다지만,
눈꼽만한 작은 꽃에서 어찌 그런 진한 향기를 풍기는 건지 모를 일이다.
어쩌면 봄철에 피어나는 쥐똥나무꽃과 비견할만하다.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란
말이 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는 말이다.
꽃의 향기가 꽃의 크기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듯이,
인품이나 베품 또한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황금연휴 후에 맞은 한주는
지난 여름처럼 너무도 짧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한주를 마감하고
또 다시 금년의 마지막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휴도 활용도가 높은 사람들에겐 엄청난 호기겠지만,
사실 저같은 경우는 크게 와닿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건 일을 하더라도 휴일은 부담감이 없어서 좋고,
휴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짧았던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마지막 황금연휴 알차고 행복하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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