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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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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새롭게 보이는 좋은 글/230721

서까래 2023. 7. 21. 09:45

삶이 새롭게 보이는 좋은 글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먼저 사과할 수 있고 먼저 용서할 수

있다면 고민의 반은 사라진다.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그 사람의 최선을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함께 하고자 한다면 최악을 함께 경험하라.

그러면 최소한 원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평범한 하루는 추억이 될 수 없다.

 

가장 실패한 인생은 추억 없는 노년이다.

수동적 고독은 고립이다.

능동적 고독은 자립이다.

어느 시점부터 홀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노력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과정을 보겠다는 것은 밥 지으면서

뚜껑을 열겠다는 것이다.

쉬운 일도 못하면서 어려운 일

잘 하려고 하지 말자.

 

꿈을 이루고 싶다면 작은 계획부터

매일같이 지키자.

누군가를 감동시켜 본 적 있는가?

아니면 자신을 감동시켜 본 적이 있는가?

 

둘 다 없다면

죽도록 열심히 해보자

삶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 좋은 글 -

 

아침부터 매미 소리가 요란하다.

번식을 위해 암컷을 유혹하는 행위라면

보다 크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야할 것이다.

일단은 돋보여야 할 테니까.

 

그래서 노래를 부르는 건지

목 놓아 외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열심히 울다보면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운이 없는 매미들은 아무 성과도 없이

목 놓아 노래만 부르다가 속절없이 짧은 생을 마감할 것이다.

 

매미는 성충이 되기까지 짧게는 5년 길게는 17년이나

땅속에 있다가 세상에 나오면

겨우 7일에서 20일 동안만 산다고 알려져 있다.

애벌레로 땅속에 있는 기간이 엄청 긴 반면에

세상에 나와 활동하는 기간은 턱없이 짧다.

 

그 짧은 매미의 생애에도 희비가 엇갈린다.

요즘을 흔히들 백세시대라 칭한다.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여정이다.

살면서 우여곡절 없는 삶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사 새옹지마().

사필귀정()이라 하지 않던가.

세상사 마음 같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헤쳐 나갈 일이다.

 

벌써 금요일이고

7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 주말.

무탈하시고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음표) 정오차의 바윗돌

https://youtu.be/ZMqVonrZEMU

 

(음표) 마야의 나를 외치다.”

https://youtu.be/mIMGc9bjw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