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당신은 왜 하필 당신은 ...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당신은..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23
[스크랩] ‘유인총(?) 장관, 가다오 나가다오!’ 유인촌 장관께. 너스레 따위는 하지 않으련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무엇을 해달라고 청원(請願)하는 식의 이른바 ‘연민 마케팅’ 따위도 일체 사양한다. 나는 공개서한 형식을 빌린 이 글에서 한국작가회의(이사장 구중서)에 대해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위 불참 ‘확인서’를 요구한 일로 문인.. 읽어보아요/사람사는 세상 2010.03.23
[스크랩] 오바마, 김대중·노무현 ‘파일’을 열어보아라 오바마는 지난 1년간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2월10일 하버드 대학 강연에서 한국 근현대사 및 동아시아 국제 관계 권위자인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대학 석좌교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특이한 대북 정책으로 인해 북한은 더욱 고립되고 문제는 계.. 읽어보아요/사람사는 세상 2010.03.23
[스크랩] 너의 흔적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planet/fs7/24_14_18_14_2TWCU_12411753_0_32.jpg?original&filename=32.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글쓴이 : 채련 원글보기메모 :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2010.03.22
이루어진 한 노인의 꿈 ♧ 이루어진 한 노인의 꿈 ♧ 요식업을 주사업으로 삼고 살아오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사업은 크게 번창하지 못했고 결국 완전히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평생을 투자해 온 사업이 망했으니 앞이 캄캄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두렵기도 했으며 그의 나이 65세 였으니 어쩌면 ..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3.22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법정스님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22
아름다움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천국은 꼭 하늘에만 있는 ..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21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 자신이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 어느 시골 농부가 우연히 독수리 새끼를 잡게 되었는데 그는 그것을 닭장에 넣어 두었다. 그리하여 독수리 새끼는 닭들과 함께 자라게 되었고 닭장의 생활방식과 환경에 적응하여 평범한 닭이 되고 말았다. 어느날 동물보호운동을 전개하던..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3.21
[스크랩] 친구야 너랑나랑 꽃밭하나 만들자 친구야.. 풀꽃이 참 아름답지? 그래서 나두 어울리는 영상을 옮겨봤어 어떠니..? 네 눈에도 이쁘게 보였으면 좋겠는데.. 나 오늘 이렇게 멋진 꽃밭에 사랑이라는 한 그루의 꽃나무와 그리움이라는 꽃나무를 하나 심었어.. 우리 말이야 같이 가꾸어 가지않겠니..? 어느 봄날 영롱하고 향기로운 꽃이 피어..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20
봄꽃 향기 봄 꽃 향기 /운상 초록의 꿈이 영그는 꿈속도래지 새들이 노래하는 정원에서 붙잡혀 떠나지 못하고 그리움을 내 생에 남겨두고 어느새 나는 흘러가는 구름처럼 추억을 되새겨 보며 내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신록 의 꽃향기 힘차게 손짓하는 아침햇살 너의 모습 이어라 이제는 봄향기로 하염없이 젖어 ..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