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읽어보아요 523

[스크랩] 1961.03.14 `논개` 시인 변영로 타계

1961.03.14 '논개' 시인 변영로 타계 ‘거룩한 분노는/종교보다도 깊고/불붙는 정열은/사랑보다도 강하다/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그 마음 흘러라.’(‘논개’ 중) ‘논개’의 시인 수주 변영로(樹州 卞榮魯)가 1961년 3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였다.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