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갯머리 송사 베갯머리 송사 `베갯머리 송사`라는 속담이 있다.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바를 속삭이며 청한다는 뜻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베갯머리 송사 때문에 망신을 당하거나 역사가 뒤바뀐 경우도 있다. 이 속담은 원래 침변교처(枕邊敎妻)에서 유래 되었다. `아내를 가르치는 ..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1
사랑은 가까이서..!- 사랑은 가까이서 이룻/이정님 꼭꼭 가슴 여미고 기다리다 떠나 버리면 그땐 이미 늦는걸 가까이 있을 때 사랑 할거야 긴 세월 갈망의 종일을 기도보다 더 간절 함으로 시간의 어느 허리 길게 시리면 이미 그 땐 그대가 남긴 열병도 지워져 있는걸 아~!가까이서 사랑 하고픈 오늘은...! 아름다운 봄날 아..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0
감성적인 것들에 이유를 달다. ♡감성적인 것들에 이유를 달다♡ 운명이란 ... 요구하지 않아도 가슴이 먼저 알아 차리는 것.. 사랑이란 ... 같은 온도, 같은 거리에서 서로 마주 바라보는 것... 정이란 ... 주어도 넘치지 않고 퍼내어도 모자라지 않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우물 같은 것... 행복이란... 몸과 마음에 기쁨이 저절로 스며..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0
생각은 깊게 행동은 올바르게/ 雪花 박현희 생각은 깊게 행동은 올바르게 ♣ / 雪花 박현희 ♣ 흔히 우리는 무엇인가 잃기 전에는 그것의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잃고 난 후에야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지만 흘러간 물처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조금만 더 깊게 생각했더라면 조금 더 여유 있게 전후좌우를 살폈더라면 잃지 않았을 텐데 라고 잃게.. 읽어보아요/시와 음악 2010.03.10
대나무 꽃 ◐ 대나무 꽃 ◑ 6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꽃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하니 여러분 많이 보세요 많은 식물중에서 대나무 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이유는 매년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최소 60년부터 길게는 120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 하니 보기 어려운 꽃입니다. 대나무꽃(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10
아들의 마음 < 아들의 마음 결혼 8년 동안 자식이 없었던 저는 정말로 서러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시는 시어머님과 시누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혼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못 배웠으면 애라도 잘 낳아야지. 다들 잘만 낳는 애 하나도 못 낳고..." 입에 담기 힘든 말을 퍼 붓.. 읽어보아요/좋은 글 2010.03.09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중국 9人의 지혜 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 나는 숱한 세.. 읽어보아요/느낌있는 글 2010.03.08
인물사 연표 654년 김춘추 태종무열왕 즉위 660년 김유신 백제 사비성 함락 660년 의자왕 백제 멸망 661년 원효/의상 당나라 유학 663년 흑치상지 당나라의 장수가 됨 676년 문무왕 신라 삼국통일 690년 측천무후 최초 여황제 즉위 698년 대조영 발해 건국 756년 양귀비 안사의 난 727년 혜초 [왕오천축국전] 저술 800년 샤를.. 읽어보아요/책, 이야기 2010.03.08
양귀비 서쪽으로 도성 문 백여 리를 나오더니. / 어찌 하리오! 호위하던 여섯 군대 모두 멈추어서네 / 아름다운 미녀 굴러 떨어져 말 앞에서 죽으니 / 꽃비녀 땅에 떨어져도 줍는 이 아무도 없고, / 비취깃털, 공작비녀, 옥비녀마저도. / 황제는 차마 보지 못해 얼굴을 가리고 / 돌아보니 피눈물이 흘러내리네. - .. 읽어보아요/책, 이야기 2010.03.08
[스크랩] 2010 노무현재단 라디오 방송 유홍준 교수, 황지우 시인, 이창동 감독, 도종환 시인, 안도현 시인..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계 명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이들은 노무현재단 회원입니다. 오늘부터 노무현재단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카페, 블로그, 홈피 등 많이많이 홍보해 주세요. 읽어보아요/사람사는 세상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