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09
[스크랩]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 읽어보아요/좋은 글과 시 2010.01.09
[스크랩] 과거는 흘러갔다/여운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과거는 흘러갔다 - 배호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날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 들어보아요/추억의 가요방 2010.01.09
꿈 이야기(개망신 ..ㅠㅠ..) 엊그제는 악몽인지, 흉몽인지 요상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항상 다니던 목욕탕 이었는데, 나는 주로 혼자 목욕탕에 다녔다. 그런데 그날은 목욕탕에 손님이 한명 밖에 없었다. 길에서 만나 한두 번 인사한 적이 있는, 약간은 밥맛이고, 어딘가 아파 보였는데, 혼자서 럭셔리 한척하는 웃기..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1.09
석학시리즈(3)-거북이 소풍(속편) 거북이 소풍(속편)- 골초 글 대단한(大佳理가 ,緞緞한) 석학(거북)들이 김밥 싸들고 무등산으로 소풍 가던날...ㅠ 대가리가 물렁물렁 하던 자라는 거북들과 동행을 청하나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하지말라고 나무라며 김밥 말고 남은 단무지와 시금치를 던져주며 100년동안 처먹고 처자..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1.09
석학시리즈(2) : 석학들의 대 소풍(부제 : 김밥만을 위하여..) [Cycles] - 02[1]. Cycle One:Namaste./ David Darling & Jan Garbarek - 사랑해 마지않는 달링오라버니와 얀가바릭 오라버니의 이 곡은 나마스테(인도어로 '안녕하세요?'이지만 제 식으로, 즉 의역으로,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골! 때리는!! 음악 ---- 석학(石鶴)들의 대 소풍 ( 부제 : 김밥만을 위하여!!!) ----매..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1.09
석학시리즈(1탄생)-댓글에서 발단이 된 석학들의 한자 논쟁에 끼어든 졸부 출처: http://blog.daum.net/mania4me의 나비의꿈-집으로가는길 댓글 출연: 망파지객님(풍계학파의 거두), 매니아님, 햇살처럼님 석학들의 한자논쟁에 끼어든 졸부 햇살처럼 햇살처럼 Y 2009.11.27 20:05|수정|답글|차단|삭제 시간을 많이 뺏길것 같아 그냥 지나치려 다가 두분께서 저를 지목하여 답변.. 햇살처럼 가족방/가족들 글쓰기방 2010.01.09
임신 중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할 10가지 이유 글쓴이 : 이지데이(펌글) 당신은 임신중입니까? 혹은 임신할 계획입니까? 당신이 담배를 끊어야 할 특별한 이유 - 당신의 아이입니다. 지금 담배를 끊으면 당신의 건강도 좋아지고 아이도 보호하게 됩니다. 여기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들이 있습니다. 1. 당신이 담배를 끊는다면 아기도 담배를 끊는 것..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1.09
금연의 추억과 추접스런 습관과의 이별! 나는 58년 개띠 머스마다. 내가 담배 아류와 접 한건 아마도 초등학교 1,2학년 때가 아니었을까? 어릴 적 시골 화단엔 박하풀이 많았었다. 박하를 말려 종이에 말아서 몇 모금씩 빨아본 게 최초의 조우....... 어릴적 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는 곰방대로 담배를 태우셨다. 특히 증조할머니는 골방에서 하루..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1.09
댓글을 달다보니....ㅓ! 400일이 됐네....... 제 목 댓글을 달다보니....ㅓ....... 날 짜 2009-05-14 오후 11:29:33 작성자 배석인 (400일) 조회수 321 추천수 0 금연을 하면서 날짜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아픈머리 잠시 쉬어갈까 싶어 들려 댓글 하나 달다보니 금연일수가 400일이네요, 흐... 금연시계를 들여다보니, 152일 18시간 10분의 수명연장과 금.. 햇살처럼 가족방/금연의 추억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