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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병장산의 야생화 등/100703

서까래 2010. 7. 6. 16:40

 

< 산옥잠화 (일월비비추) >

산옥잠화는  백합과 식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꽃말은 신비한 사랑이고

전국 산속 시냇가와 같은 습지나 석회암지대에 분포되어 있다.

4.5~5cm의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결실을 맺는다.

아직은 철이 이른 듯 고지대에는 꽃망울만 맺혀 있다.

 

 

 

     

  

 

  

 

 

 

< 하늘말나리 >

하늘말나리는 아직 꽃을 피우지 못 했다

 

  

 

 

< 원추리 > 

  

  

 

 

 

< 물레나물 >

 

 

 

 

 

 

 

< 털중나리 >

 

   

  

 

 

< 노루오줌 > 

 

 

 

 

 

< 호범꼬리 >

호범꼬리는 비에 젖어 큰 키를 가누지 못 하고 누워 있다

  

 

 

 

< 산수국 >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어 모여 피어 있다 

 

 

 

 

 

< 개다래 >

개다래는 잎을 일시적으로 하얗게 변색시켜  벌과 나비를 유인한다고 한다.

 

 

< 층층나무 > 

 

 

 

< 멍석딸기 > 

 

 

 

< 서양금혼초 >

고수님들의 도움으로 겨우 이름을 알았네요.

민들레와 꽃과 잎모양이 민들레와 비슷한 서양금혼초는 잎에 털이 많은 것이 다르고,

서양금혼초는 줄기가 가늘고 긴데 반해 민들레는 속이 텅빈

대롱같은 모양이고 키가 작은 것이 특별히 구별되는 점이며

국화과로 꽃은 5월 전후로 해서 피며 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민들레 처럼 씨앗에 하얗고 둥근 털이 있어 쉽게 날아다니면서 번식하는데,

제주도 같은 경우는 온 들을 다 점령해 버렸다네요.

 

 

 

 

 

고사리류 식물인데 잎이 세잎씩 나있고, 한 잎의 길이가 거의 1m에 이른다. 

 

 

 

 

 

< 작살나무 > 

작살나무는 마편초과의 갈잎 떨기나무로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는 2~3 미터이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6~12 센티미터로, 양쪽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연한 황색의 샘점이 있다.

6~7월에 잎의 기부 또는 조금 위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연한 자주빛의 작은 꽃을 여러 개 피운다.

꽃부리는 넷으로 갈라지고 수술과 암술은 꽃부리에서 밖으로 솟아난다.

열매는 작은 구(球) 모양이고, 10~11월에 자주빛으로 익는다.

보통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