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트기전 집을 나서 대상공원과 쌍암공원을 지나
광주과학기술원의 봄향기를 맡고 왔다.
꽃잔디와 연못, 그리고 라일락꽃이 그리워 봄마다 들리는 곳이다.
올해는 때가 약간 늧어 라일락은 이제 지고 있다.
그러나 그향을 음미하기에 부족함은 없는 듯..........
-창포와 철쭉 등이 어우러진 연못이 아름답다.
그런데 오늘따라 터줏대감인 오리들이 보이지 않는다.
-꽃잔디와 갈퀴나물의 어울림
- 이 라일락꽃은 아직 싱싱하나 일부는 벌써 지고 있다.
- 황매화
- 꽃창포
- 무늬비비추
- 조팝나무꽃도 대부분 철을 넘겼다.
- 작은 나무에 핀 라일락이 너무 상큼하다.
-박태기나무꽃
- 조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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