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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과기원의 5월/120520

서까래 2012. 5. 20. 16:18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출근을 하려는데,

공원이나 한 바퀴돌고 이른 점심을 먹고 출근하지 않겠냐는데,

혼자 사무실에 있다보면 점심을 해결하는 것도 애매한 경우가 많은지라

산책길에 나서본다.

대상공원의 병꽃도 분홍빛을 버리고  푸른 빛이 많아지고,

때죽나무는 절반은 나무에 매달리고 절반이상은 바닥을 뒹굴고 있다.

쌍암공원을 거쳐 과기원으로 향한다.

연못에는 창포와 연꽃이 피었고, 화단엔 예쁜 꽃들이 반기고,

 장미와 해당화는 화사한 모습과 함께 진한 향기를 내뿜는다.

 

 

오리연못의 꽃창포와 연꽃

 

 

 

씀바퀴밭

 

패랭리꽃

 

송엽국

 

 

 

 

 

 

애기말발도리

 

무늬비비추

 

 

 

 

 

 

 

꽃창포

 

 

 

-장미와 해당화

 

 

 

 

 

 

 

 

 

 

해당화

 

 

 

 

 

 

 

 

조그만 연못에 핀 연꽃이 너무 앙징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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