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내리는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 우산을 들고 공원과 과기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들어와
베란다에 곱게 피어있는
블루베리를 카메라에 담아 본다.
카메라성능이 좋지않아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그만그만 하지만
그래도 접사에서는 꽤나 차이가 난다.
엊그제 찍은 스마트폰 사진보다는 확실히 나은 것 같다.
블루베리향은 상당히 진한데 맑고 깨끗한 향보다는
블루베리같이 텁텁한 향이 난다.
그래서 피는 못 속인다는 것인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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