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들러 어머님을 뵙고, 해제에 볼 일이 있어 잠깐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해제 도리포구와 현경 홀통유원지를 잠시 둘러보며
여가를 즐겼다.
도리포는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야 제격인데
오늘은 물때가 맞지 않아 아쉬운 풍경이다.
홀통유원지엔 빨리 찾아온 더위탓에 제법 피서객이 많다.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기진 "갯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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