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 날^^
하얀 눈이 사뿐사뿐 곱게도 내린다.
하늘은 우리 이쁜 딸 생일을 어떻게 알고
축하의 눈송이를 이렇게 예쁘고 소담스럽게
내려 보내는 건지 참 신기하구만^^
우리 수비를 하늘도 알아주다니...
역시 인물인가벼?
ㅋㅋㅋ~~~
우리 이쁜 둘째딸 생일 축하해!
그리고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늘의 천사님들까지 우리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걸 보니,
올해는 우리 딸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조짐이구만.
딸아!
세상사가 모두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으랴만
항상 마음같지 만은 않은 게 인생이란다.
때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헤쳐나가는 게
지혜로운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단다.
세상사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꾸나.
새해에는 건강관리도 잘해서 감기와는 이별을 고했으면 좋겠다.
우리 수빈이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하고,
우리 가족 모두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보자^^
하얀 눈이 세상을 곱게 단장하는 아름다운 생일날,
마니마니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
HAPPY BIRTHDAY TO YOU!!!
성시경의 “happy birthday to you”
동경소녀의 “온 세상에 눈이 내리면”
https://youtu.be/HZ2t5S5kiEk
'카톡카톡 > 2016 보낸 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111/행복의 씨앗을 심어 보세요. (0) | 2016.04.01 |
---|---|
160111/사랑하는 우리 각시 생일 축하해^^ (0) | 2016.04.01 |
160108/눈 내리는 벌판에서 (0) | 2016.04.01 |
160107/이런 세상이었으면 (0) | 2016.04.01 |
160106/오늘은 소한(小寒)입니다. (0) |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