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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같아요/햇살이집

여의도 63빌딩 58층 일식 레스토랑 "슈치쿠"에서/160723

서까래 2016. 10. 17. 17:44

올해는 생일이 토요일이어서 딸들이 서울에서 생일파티를 하자기에

올라갔더니

63빌딩 58층에 있는 "슈치쿠"라는 일식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단다.

아들하고 둘이서 먼저 도착해서 바깥을 배회하다가

다섯식구가 상봉하여

저물어가는 한강을 조망하며 만찬을 즐겼다. 

 

사진정리를 미루고 있다가

세월이 한참 흐르고 나니, 감흥은 별로 남아있지 않으나,

어쨌건 딸들 덕에 촌놈 호강 한번 했다.

그냥 짧은 소감에 사진만 대충 올려본다.

 

"딸들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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