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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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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170322

서까래 2017. 3. 22. 17:49

느려도 괜찮아

 

조금은 느려도 괜찮아요.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차분히 해나가요.

 

모든 일은 순서가 있고, 차례가 있고, 때가 있어요.
성급하게, 조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힘들 수 있고, 지칠 수 있고, 일을 그르칠 수 있어요

 

남들보다 조금 느리면 어때요.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결국은 이루어지게 되는 걸요.

 

꽃이 늦게 핀다고 아름답지 않던가요?
좀, 느려도 괜찮답니다.

 

-너를 사랑했던 시간 중에서

 

흐릿하지만 봄바람이 살랑대는 상쾌한 아침.

 

엊그제 찾아온 듯한 삼월도 사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다람쥐 챗바퀴돌듯 무미건조하고
무언가에 쫒기듯 허둥대며 살아가는 일상이지만

 

마음의 여유와 미소가 함께하는 하루되시길...

 

아름답고 듣기좋은 팝송모음

https://youtu.be/4EoGfMhuz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