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피워라
지금, 불행하고 괴롭고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불행, 슬픔, 괴로움,
아픔,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주체도 나(我)고,
거기서 벗어나기로 선택하는 사람도
나(我)다.
무엇이 있고 없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어떻게 정하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대개 사람은 금요일에 평소보다
10% 더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날은 월요일이라고 한다.
매일 월요일처럼 죽을 만큼 우울하게 살 것인가,
아님 매일 금요일처럼 신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자욱한 인생의 안개 속에서 새벽처럼 밝은
한 줄기 빛을 일깨워라!
"미소만큼 멋진 이력서는 없다!"
"장미 속의 가시가 아닌,
가시속의 빛나는 장미가 돼라!"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했지,
신중한 얼굴로 지내라고 하지 않았다!"
용서는 과정이다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삶의 언어로 성경의 말씀을 끌어안아라!
"우리는 이미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
행복, 기쁨, 영광, 치유, 용기, 사랑...등은
기다린다고 찾아오지 않는다.
오늘 이 순간 기뻐하라!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선택하라!
최고의 날은 오늘,
최고의 삶은 지금이다!
-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 중에서-
울고 싶을 때면 울어야하고
웃고 싶을 때면 웃고 사는 게 가장 바람직한 삶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며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위 말하는 이목이 두려워서다.
혼자 사는 게 아니고
함께하는 사회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격의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때로는 있는 그대로의 감정표현을 하며 사는 건
매우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가까운 친구의 딸 혼인식에 가서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 나왔다.
휴일에는 사무실에 출근하더라도 부담이 적다.
그래서 휴일에는 사무실에 소풍 나온 기분으로 일하려고
막걸리 한두병을 사와서
한잔씩 마시면서 즐겁게 일하곤 한다.
사랑의 달이라는 오월
유난히 휴일도 많은 금년 오월이다.
하지만 5월 들어 하루도 쉰 날이 없다.
아내의 가게가 바쁜 달이기에
휴일이면 아내가 요청하는 도움의 손길을 뿌리칠 수가 없다.
당연히 그래야 할 일이기에...
하지만 미뤄둔 나의 업무량은 머리 속에
그리고 책상위에, 컴퓨터 안에 차곡차곡 쌓여있다.
물론 당장 숨넘어가는 업무는 없지만
사무실에 나오면 무슨 일에 먼저 손을 대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래도 이게 행복일 것이다.
할 일이 많은 것도 행복일 것이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월의 꽃이자 꽃 중의 여왕인 장미꽃을 선물한다는
로즈 데이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나의 아내는 대박을 꿈꾸며
하루 종일 꽃 손질로 바쁜 하루를 보낼 것이다.
아내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마음 매우 크다.
그건 나의 꿈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장미를 닮은(내 눈에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한 송이의 장미대신 사랑한다는 멘트와 함께 이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
하도 많이 써먹어서 씨알도 먹히지는 않겠지만~~
속이 좀 우글거리더라도 참으시라.
이게 나이 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훈임을 그대도 잘 아시지 않는가?
그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라^^
사월과 오월의 “장미”
사랑과 평화의 “장미”
'카톡카톡 > 2017 보낸카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석은 놈?/170516 (0) | 2017.05.16 |
---|---|
차 한잔에 그대를 담아 버렸습니다 /170515 (0) | 2017.05.15 |
인생 뭐 있어/170512 (0) | 2017.05.12 |
행복한 가정이란/170508 (0) | 2017.05.08 |
누룽지 할머니 /170504 (0) | 2017.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