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한 벗들과 하룻밤을 머물며 정담을 나누었던 장성의 황토팬션 토루.
새벽이 다 될때까지 술을 마시고 일어나
신선한 아침공기를 맞으며 잠시 산책을 하며
주변 풍경을 대충 몇컷 담아보았다.
팬션의 내부시설도 잘 되어있거니와
식당의 음식이 너무 맛깔스러웠다.
동생들이라고 가장 좋은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 주시고
맛있는 삼채반찬류까지 선물해주신
이사장 매형님과 원장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히 머물고 축령산에 가서 즐겁게 지내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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