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행의 시작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장성 토루생태체험장/170604

서까래 2017. 6. 6. 22:26

모처럼 친한 벗들과 하룻밤을 머물며 정담을 나누었던 장성의 황토팬션 토루.

새벽이 다 될때까지 술을 마시고 일어나

신선한 아침공기를 맞으며 잠시 산책을 하며

주변 풍경을 대충 몇컷 담아보았다.


팬션의 내부시설도 잘 되어있거니와

식당의 음식이 너무 맛깔스러웠다.


동생들이라고 가장 좋은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 주시고

맛있는 삼채반찬류까지 선물해주신

이사장 매형님과 원장누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안히 머물고 축령산에 가서 즐겁게 지내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