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길
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모습까지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듯이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성공은
자신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니까요.
-행복한 아침을 여는 이야기 중에서-
화요일인가 했더니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고,
낮이 좀 짧아지는 느낌이 든다 했더니
달력을 보니 엊그제가 하지(夏至)였네요.
덥지요?
상주는 36도까지 올라가서 폭염경보가 내렸다네요.
주말에 비가 내리고 시원해진다더니
내륙지방에는 부분적으로 소나기만 지나갈 뿐
전반적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낮답니다.
제주도는 주말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고
7월초부터 남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무덥고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도 좋으니
장마철에라도 시원스런 장맛비가 쫙쫙 퍼부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간다니까,
무덥더라도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알찬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아아아~~~~
시원스런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다~~
하지만 햇볕만이 따갑게 내리쬐더라도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서영은의 “비 오는 거리”
시몬 버터플라이의 “레인 레인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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