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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山도 息後景 - 풀잎처럼 눕자

햇살처럼 가족방/햇살이의 풍경첩

만선산과 천개산여행 3일째/170619

서까래 2017. 7. 14. 23:14

셋쨋날은 만선산과 천계산관광인데

일정표도 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만 다녔다


나중에 일정표를 보니 만선산의  흥암절벽, 적벽장랑, 곽량촌을 구경하였고

천계산으로 이동해 운봉화랑을 전동차를 타고 둘러보앗고,

케이블카를 타고 노야정에 올라

멋진 선경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옵션으로 아름다운 폭포가 있는 거시시에를 갔는데

내 핸폰 밧데리가 아웃돼서 사진이 한장도 없어 어딘지도 모르겠다.

물론 시간이 나면 검색하면 금방 찾겟지만...


시간이 없어 잡다한 설명없이 그냥 접어두지만,

자엄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을 이용하려는

개미같은 인간들의 피땀이 일궈낸 엄청난 성과물이라고나 할까.


글로 표현하기에는 나의 머리가 너무 짧다.

허접하나마 사진이 대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