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린 생각 좋은 글’-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새벽부터
천둥이 치고 난리 브루스를 하더니
거센 빗줄기가 사정없이 쏟아집니다.
광주전남엔 호우주의보가 내렸는데
수도권엔 비가 오지 않는다죠.
책상에 앉아있어도
쏟아져 내리는 빗소리와
가끔씩 잡아먹을 듯 으르렁대는 천둥소리 때문에
자꾸만 창문으로 눈길이 갑니다.
비가 내리니 마음도 시원스럽고
기온도 선선하네요.
비 내리는 주말에 사무실에 앉아있어도
마음이 즐거운 건
아마도 내 마음속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헤헤헤~~
좋은 생각은 긍정을 부르는 원천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
즐거운 마음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휴일 엮어 가시길...
정훈희의 “빗속의 연인들”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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