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 하는 삶 ♡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 형제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자라면서는 친구들과 동행을 합니다.
또한 결혼을 하면서 평생의 반려자와 함께 동행을 합니다.
동행자를 잘 만나면 평안 합니다.
어려서는 부모의 보호로 아이는 행복해 합니다.
부모가 곁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힘이 됩니다.
친구를 잘 만나면
그 친구는 어려울 때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도 더 친밀합니다.
친구의 권고는 때론 장래를 살리기도 합니다.
좋은 친구는 그 얼굴을 빛이 나게도 합니다.
지혜로운 반려자는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그 값이 진주보다 더하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울타리가 되어주고 자기만을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면 평생 행복할 것입니다.
사람은 동행하는 삶입니다.
좋은 부모
형제보다 더 친한 친구
지혜롭고 현숙한 반려자
누구나 함께 동행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사람마음을 모두 만족 시킬
그런 동행자를 모두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그중 한 가지 조건만 이루어져도
참 행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행자를 마음속에 가져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은 5월 21일 부부의 날입니다.
절기상으로는 소만(小滿)이고 성년의 날까지 겹쳤습니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5월 21일로 정해져 있고,
소만은 5월 21일경이니 부부의 날과 겹치는 경우가 많고
성년의 날은 5월 세 번째 월요일로 성년이 됨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부의 날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1995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표어를 내걸고 관련 행사를 개최한 것에서 시작되어, 2001년 청원을 제출하면서 마침내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세태가 많이 바뀌어서 남편이 평등을 외쳐야하는지.
여자가 평등을 외쳐야 하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부부간에 서로 살펴주고 사랑하며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며칠 동안 그리 맑은 날씨라고는 할 수 없으나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유난히 예뻐 보입니다.
가정이나 부부간에도 다툼도 있을 수 있고
때로는 흐린 날도 있을 것이나
맑은 날이나 궂은 날이나
언제나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알콩달콩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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