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복과 불행은 마음의 태도에서 온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걷는다면
십리 길을 걸어도
다리가 아픈 줄 모른다.
반대로
마음이 맞지 않는 낯선 사람과
같이 걷는다면
오리 길을 걸어도 싫증이 난다.
또 어떤 일은 하루 종일 해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지만
어떤 일은
한 시간을 견디기가 어렵다.
그러한 차이는
우리 마음의 태도에서 온다.
자진해서 유쾌한 기분이
따르는 일은 덜 피곤하고,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일은
속히 피곤하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이라 할지라도
처음부터
싫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그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가진다면
그때는 훨씬 덜 피로할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
쌀쌀하다고는 하지만
봄 같은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아직도 봄은 아니지만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기온이 따스하다고 봄이 아니고
매화꽃 하나 피어났다고 봄은 아닐 것이다.
푸른 하늘이 그리워 바라본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희뿌연 미세먼지가 점령하고 있다.
아마도 따사로운 봄이 오면
미세먼지며 황사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그래도 꽃 피고 새 우는
화사한 봄날이 그립다.
모두의 마음속에 희망이 샘솟는
그런 봄날이 왔으면 좋겠다.
봄을 그리며
행복을 꿈꾸는 나날 되시길....
김인혜의 “봄 처녀”
김성록의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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