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점심약속이 있어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잠시 홀로 관방천변을 산책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향공원이란 곳을 들러보았다.
담양을 오가며 갑향공원을 한번 둘러보고 싶었다.
주변 송림이 아름다워서 근린공원을 조성해 놓은 줄 알았는데
직접 둘러보니 납골묘역이다.
공원인줄 알고 찾았지만 묘역이어서 다소 놀랐지만,
묘역이 비교적 깔끔하고 광주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묘역으로서는 꽤 괜찮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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