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둘이서 떠난 강진에서 완도에 이르는 섬기행,
옴천면에 있는 옴천사라는 절부터 구경하려 하였으나
절에서 출입을 제한한다고 해서 더러워서 그냥 지나치고
병영산성을 한바퀴 둘러보고
하멜기념관 주변의 튜립꽃과 마을의 돌담길을 둘러보고
영랑생가로 향했다.
모란꽃이 피어나는 영랑시인의 생가와 생가뒷편의 세계모란공원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백련사로 가서 제철이 지나 스러져버린
동백꽃의 흔적을 찾아헤매다가
완도로의 섬기행을 위해 마량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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