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지내는 벗들과 가벼운 산책길에 올랐다.
날씨도 좋고 벗들도 좋으니 어딜 간들 좋지 않으랴만
담양호의 시원스런 풍경을 바라보며
푸르름을 한껏 자랑하는 용마루산책로를
함께하는 시간들은
그저 즐거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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