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이른 시각에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과 장성호 수변길을 찾았다.
두 번째 출렁다리가 개통된 후로는 처음 찾는 길인데,
갈 때는 2출렁다리를 그냥 지나치고
돌아오는 길에 출렁다리를 건너기로 하고
풍차와 호수가 있는 곳까지 가서 매점에서
간단한 안주와 음료로 휴식을 취하고
발길을 돌려 되돌아 가는 길에
길거리 콘서트도 즐기며 여유롭고 흥겨운 한나절을 보냈다.
'햇살처럼 가족방 > 햇살이의 풍경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계룡산 산책/200628 (0) | 2020.08.04 |
---|---|
장성 축령산 우중산책/200712 (0) | 2020.08.04 |
암태 남강항에서 비금 가산항 가는 배에서 바라본 풍경/200601 (0) | 2020.08.04 |
담양 금성산성산행/200523 (0) | 2020.07.31 |
군산관리도 산행/200516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