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에 시달리고
무엇인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찾아
헤매는지 모른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남의
기준에 맞도록 끝없이
가지치기를 당했기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것들은
잡초로 취급되어
잘려졌다
그래 삶을 살면서
진정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은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다
- 좋은글 중에서 -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게 미세먼지가 끼었나봅니다.
신년을 시작한지도 벌써 열흘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아침기온이 차갑기는 하지만
겨울인 듯 겨울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눈부신 아침,
다시 한주를 열어가는 월요일입니다.
아침이 즐거워야 하루가 즐겁고,
월요일을 알차게 보내야 일주일이 보람찹니다.
몸과 마음이 다소 무겁더라도
상쾌한 기분으로 힘차게 하루를 열어 가시자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한대수의 "희망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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