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모순
그래요.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잖아요.
삶의 방향키는,
당신이 쥐고 있답니다.
남의 탓하지 말고,
남의 그늘 바라지 말고,
내가, 내가 해야 합니다.
되는 대로 놓아두지 말고
전 생애를 걸고서라도
내 삶은 내가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내가 과감하게 변해야 합니다.
가끔은 생의 바닷가에 어이없이
떠밀려 나온 것 같은 심정일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어처구니없이
생의 처절한 바닥에 곤두박질 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닥 칠 때야 말로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을 기억하시길 빕니다.
삶의 모순을 인정하면서,
지금 부터라도
사고의 전환을 하시길.
오늘도 시작입니다.
오늘도 기회입니다.
- 아더 핑크의 당신은 진짜로 거듭 났는가 중에서
설 명절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길 것 같았던 5일 연휴는 지나고 나니
너무도 짧고 허무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나름 새로운 활력이 충전되지 않았을까요?
새해의 첫 일상을 힘차게 시작해야겠지만,
연휴를 보내고 일상을 시작하는
첫날은 누구나 발걸음이 무겁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랬다고,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보다 활기차고 희망차게 열어가고
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요즘 날씨는 삼한사온이 아니라 널뛰기 하듯이
하루는 추웠다가 하루는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변덕스럽고, 코로나는 갈수록 확산되어갑니다.
머잖아 겨울도 지나고 길고 길었던 코로나 터널의 끝도 보이겠지만,
아직은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의 일상을 시작하는 첫날,
건강하고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 빕니다.
Good morning!
Happy new year ^^
변진섭의 "새들처럼"
정광태의 "도요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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