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게...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아가라.
그대가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그대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스스로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자신과는 다른,
좀 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그런 헛된 노력에 매달리지 말라.
그대는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다.
그대 본연의
향기로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대 본연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
진정한 만족이란 결단코 불가능하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그대만이
그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아가라.
- 어니 J.젤린스키 /쉽고 편한 인생을 사는 법칙 중에서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작고 가냘픈 풀꽃들도 하얀 서리를 뒤집어 쓰고 있다.
조그만 풀꽃들이 강함을 본다.
풀꽃들은 서리를 원망하지 않는다.
서리는 해가 뜨고 날이 풀리면 아침햇살에 안개가 스러지듯 그렇게 스러진다.
풀꽃들이라고 서리가 차갑고 아리지 않기야 하겠는가?
하지만 여태 그렇게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간다.
배워야 한다.
들풀에게서,
단순히 들풀이 아니라
들풀의 삶이 자연의 법칙이고 순리일테니까.
먹고 사는데 직접적으로 관련도 없는 일에 열받고
신경쓰며 살일이 무어 있겠습니까?
하지만 덜 떨어진 인간이기에 머리와 마음이 서로 따로 노는 거겠지요.
3월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
아직도 밤낮의 기온차가 제법 심합니다.
그래도 벚꽃 봉우리는 한껏 부풀어 오르고
공원의 느티나무에도 새싹이 움트는 걸 보면
봄은 봄인가 봅니다.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강건하시고
힘차고 알찬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윤승희의 "제비처럼"
희자매의 "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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