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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길/220513

서까래 2022. 5. 14. 18:36

 

짧은 인생길

 

사랑하기에도,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시간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상처되는 말은 삼가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인생,

멋진 삶을 위하여 슬픈 일들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들은 서로 나누고,

감사하며,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먼 길은 꾸준히 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더라,

또한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더라.

 

길이 많아도 가지 않으면,

내 길이 아니고,

길이 없어도 내가 걸어가면

내 길이 되는 것이다.

 

- 단순하게 산다는 것 중에서

 

전광석화(電光石火)같다고 해야할지,

홍길동같다고 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한주가 시작되나 보다 싶으면 어느덧 끝자락.

 

세월의 빠름이,

한주의 짧음이

이보다 더할 수는 없다.

 

꽃이 피고 짐을 서러워하지는 않는다.

계절은 오고 가고

4계절을 돌고 돌아 다시 오건만,

 

기약 없이 흘러가는 세월은 야속하기 짝이 없다.

 

사실은 세월의 빠름을 탓하고자 함이 아니다.

속절없이 세월을 흘려보내는 내 자신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쨌건 해야 할 일,

하고픈 일의 절반도 못하고 또 한주일을 보내나 봅니다.

 

아쉽지만 붙잡을 수 없는 세월,

 

오늘이나마 꼭 붙들고 싸안고 알차게 보내야할까 봅니다.

 

요즘 산책길에서 흔히 보는 풍경들 대충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한주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https://youtu.be/CGcwEB5Z-Kw

 

박강성의 "문 밖에 있는 그대"

https://youtu.be/lOt_aa6oJ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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