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노래하라
목숨 꽃 피어 있는 동안
삶을 노래하라
하루 또 하루의 삶을
목청껏 노래하라.
새날 새아침마다
노래하는 새들같이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노래하라.
기쁘고 행복한 날에는
즐거움의 노래를
삶이 힘들고 괴로운 날엔
슬픔을 노래하라.
목숨 꽃 어느 날
벼락같이 지고 말리니
아직 살아 있는 동안
온몸으로 삶을 노래하라.
- 내게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 중에서
오늘도 날씨가 맑고 화창합니다.
아침에는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제법 선선합니다.
낮이 되면 아마도 뜨거운 열기가 솟구치겠지요.
또 한주의 일상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인가 봅니다.
세월은 잘도 갑니다.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어가고,
어른들은 흐르는 세월 따라 늙어갑니다.
지나고 나면 덧없는 게 인생입니다.
하루하루의 삶에 충실하고,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며,
삶을 즐기는 자세로 살아야하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가람과 뫼의 "생일"
서유석의 "가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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