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떻게 사니?
인생,
그거 거창한 거 아냐.
어쩌면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는 것,
그게 인생의 전부일지도 몰라.
사랑,
그거 위대한 거 아냐.
어쩌면 콧노래를 부르며 미소를 짓은 것
그게 사랑의 전부일지도 몰라.
생활,
그거 복잡한 거 아냐.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는 자고
배고프면 밥 먹는 것,
그게 생활의 전부일 지도 몰라.
너는 어떻게 사니?
네가 사는 이 시간, 이 일상,
그게 전부인거야.
잘 살고 있는 거야.
글♡김이율/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에서
중부지방에 너무 많은 비가 내렸다.
지금까지 입은 피해도 극심할텐데,
아직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걱정이다.
남부지방은 비가 적게 내려서 걱정인데,
나누어서 골고루 내려주면 좋으련만,
하늘이 하는 일이고,
자연이 하는 일을 어찌하겠는가?
따지고 보면 지구온난화가 기상 악화의 원인일 터이고,
우리 인류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일 것이나
지금 그걸 따져서 무얼 하겠는가.
이왕 내린 비도 비지만
사실은 오늘 예보된 비가 더 무섭다.
이럴 때는 제발 일기예보라도 틀려서
적은 비만 뿌리고 그쳤으면 좋겠다.
남녁의 하늘은 북쪽의 비 소식을 아는지 모르는지
구름만 잔뜩 끼어있습니다.
수도권의 비 소식에 괜히 마음이 심란해지는 아침입니다.
호우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비 피해 입지 않으시길 빌고,
피해 입으신 분들도 모두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마야의 "나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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