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란~!!
만나면 만날수록
삶의 향기가 깊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만남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의 본성을 점점 더 황폐하게 하고,
꽃송이처럼 화려할 때만 좋아하고,
권력과 힘이 있을 때만 환호하고,
시들면 내버리고,
힘이 사라지면
등을 돌리는 약삭 빠른
만남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에 동행을 누구와 할 것인 지를 잘 선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삶에서 누군가와 부딪치거나 다툴 일이 생긴다면
굳이 자존심 내 세우며 부딪치려 하거나,
아웅다웅하지 말고,
내가 먼저 피하거나 외면해 버리시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수 있다면
애써 더 많이 더 좋은 거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인것 입니다.
- 단순하게 산다는 것 중에서
11월이 열리는 첫날입니다.
가을이 이미 깊어 만추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겠으나
아직은 만추라는 표현을 쓰기가 망설여지는 건,
따사로운 날씨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이슬이 많이도 내렸더군요.
구름 한점없이 맑은 하늘은 오늘도 화창하고 따사로운 하루를 예견케 합니다.
청명한 11월의 첫날 힘차고 알차게 열어가시고,
행복한 한달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음표)노사연의 "만남"
(음표)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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