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진정한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으며 그런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혜를 줍니다.
진정한 지혜는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지식과 불필요한 지식과
알 필요가 없는 지식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곧 필요한 지식이란
되도록 나쁜 짓을 하지 않고
훌륭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가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사람들은
사는 데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지식을 연구하기보다는
쓸모없는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순수하기 이를 데 없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게 되면 영혼이 평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지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혜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지혜는 더욱 삶에 중요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우리의 삶은
시시각각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 톨스토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지혜일겁니다.
누구나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혜롭게 살지 못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해서 라기보다는
욕심이 앞서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겨울비가 내립니다.
더러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지요.
이제 11월도 종점을 향해 가고
하루하루 겨울은 깊어가겠지요.
새벽날씨는 온화하다 싶었는데
몸이 으슬으슬한 게 날씨가 추워지려나 봅니다.
불순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지혜로운 겨울나기 하시길 빕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게요^^
(음표)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음표) 바비킴의 “소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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