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 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가세요.
오늘 지금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며 즐기며 사세요,
청춘과 노화는
쉬면 쉴수록 늙는다고 합니다.
- “행복한 동행(8월호)”에서
비라도 내릴 듯이 날씨가 흐릿합니다.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청명한 날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흐린 날은 흐린 대로
맑은 날은 맑은 대로 살아야하고
잘 나가는 날들도 내 인생이요.
안 풀리는 날들도 내 삶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고
만화방창하는 봄이 무르익어가는 시기입니다.
어느 계절 어느 시기인들 소중하지 않은 시간은 없겠지만
자고로 아름다운 날들은 짧고 빨리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지나가는 세월을 아쉬워하기보다는
삶의 의미있는 날들로 남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며,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음표) 들국화의 “사노라면”
(음표) 이태원의 “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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