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침 문안 편지
새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꽂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집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가세요
인생의 정
비록 살아온 길이 다 달라도
천년지기면 어떻고
백년지기면 무슨 상관 있겠소
남은 여생 기쁠 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마음아파 눈시울 적실 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할 것을..
진솔하게 마음이 통하면
가진 게 있고 없고가
무슨 허물이 되겠소
진심된 마음이 중요한 것을..
우리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마치 초겨울이라도 되는 양
아침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가을이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가을이 무르익기도 전에 겨울이 먼저 오려나봅니다.
기온이 급변하는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유의할 게 건강일겁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도 심한데다
하루하루의 기온의 낙폭도 심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했습니다.
삶의 기쁨도 가정의 행복도
건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치시길 빕니다.
그러고 보니 10월도 벌써 하순으로 접어드나 봅니다.
세월의 빠름을 아쉬워하기 보다는
하루하루의 삶을 알차고 활기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음표) 은희의 “등대지기”
(음표)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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