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14/♡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812/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812/“로빈 윌리엄스”의 명복을 빌며... “로빈 윌리엄스”의 명복을 빌며... "의학·법률·경제·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미·낭만·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1989년 로빈 윌리엄스가 출연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대사입니다. 윌리엄스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윌트 휘트먼'의 시를 토해내..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807/비교의 악덕 비교의 악덕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반드시 남보다 나을 수는 없습니다. 남이 나보다 나은 것이 있으면 나 역시 남보다 나은 게 있기 마련입니다. 이치가 그런 것을 모든 게 남보다 낫고 싶은 욕망은 우리 인간의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어떤 남자가 이웃에 있는 부인을 자기의 아내보다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805/2% 부족하게 살자 2% 부족하게 살자 조금은 어려운 것을 남겨둬라. 완벽한 행복 뒤엔 불행이 기다리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육체는 숨을 쉬고 정신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한다. 전부를 갖고 나면 다음에 올 것은 실망뿐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뭔가 부족함이 있어야 호기심이 일고 희망을 추구하게 된..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801/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 R. A.토레이 박사..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728/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아침 일찍 박사 곁에서 자고 일어난 애제자가 잠자리를 정돈하고 먼저 세배를 올렸다. 장기려 박사는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덕담을 해 주었다. "금년엔 날 좀 따라서 살아보아." "선생님처럼 살다가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725/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어서 참지 못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724/의로운 선택 보트피플 의로운 선택 보트피플 자신의 이익을 돌보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일반적인 상식을 저버리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었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무려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냈습니다. 전재용 선장, 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723/아름다운 철도원과 다행이 아름다운 철도원과 다행이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님은 2003년에 영등포역에서 열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의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역장님은 의족을 낀 채 경인선 역곡역에서 오늘도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역장님은 다리를 다친 후 가족으로부터 버림..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