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1/스타인 맥스의 비용 스타인 맥스의 비용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당시 전기 분야의 전문가였던 '스타인 맥스'가 있었던 일입니다. 스타인 맥스는 미시간주에 있는 헨리 포드의 첫 번째 공장에 큰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어느 날 이 발전기가 고장이 나서 공장 전체의 가동이 중..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20/가을비를 맞으며 /용 혜원 가을비를 맞으며 용 혜원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얼마만큼의 삶을 내 가슴에 적셔왔는가 생각해 본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가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미련없이 떠나버려도 좋을 만큼 살아왔는가 봄비는 가을을 위하여 있다지만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8/어느 노부부 이야기 어느 노부부 이야기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8/아내와 아침식사 아내와 아침식사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노신사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셨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 해달라고 나를 무척이나 재촉하셨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직 출근 전..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7/내일이면 늧으리... 내일이면 늧으리... / 민병훈님의 글 http://www.nosmokeguide.or.kr/mbs/nosmokeguide/jsp/board/reCommendView.jsp?spage=1&boardId=367&boardSeq=3573836&mcategoryId=&id=nosmokeguide_050102000000®Column=&column=&search= 추억 혹은 낭만에 대하여/민병훈님의 글 http://www.nosmokeguide.or.kr/mbs/nosmokeguide/jsp/board/reCommendView.jsp?spage=1&boardId=3..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6/펄벅 어머니의 지혜와 용기 펄벅 어머니의 지혜와 용기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입니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인 펄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서 가뭄이..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5/가을날 / 김현성 가을날 / 김현성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내 사랑은 한때 여름 햇살 같았던 날이 있었네.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 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 버릴 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그렇게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4/잠시 쉬어가시죠 잠시 쉬어가시죠 *새벽 3시에 핸드폰이 울린다 언니 ... 난데 ... 차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어...ㅠㅠ 그럼 신고 해야지... 아니... 비싼거 잃어버린 건 아니구 핸들하고 브레이크랑 액셀레이터랑 없어졌어~ 요즘 도둑놈들 별걸 다 훔쳐가네..... 언니가 와서 날 데려가면 안 될까~? 알았어~ 거기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13/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1009/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숨 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늘 숨을 쉬고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 도무지 쉬어지지 않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호흡할 수 없어서 가슴을 치며 간신히 숨을 몰아쉬곤 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