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28/극히 개인적인 넋두리 극히 개인적인 넋두리 저는 김대중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통령이 먼 훗날 우리나라 지도자 중 크게 돋보이지 않는 그저 그런 평범한 대통령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고요? 그 분들이 훌륭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그 분들보다 더 훌륭하고, 더 존경받을 수 있는 대통령이나 지도자..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624/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두 천사가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 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623/날씨와도 같은 삶 날씨와도 같은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 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619/어떤 상처 어떤 상처 한 보석 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모니카 셀레스. 만 17세이던 1991년 3월 당시 최연소로 테니스 세계1위에 등극했고 2년 사이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8개나 차지했다.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기대했다. 그러나 1993년,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코트에 난입한 독일..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616/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28
140612/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08
140612/소나기가 쏟아지다 멈추곤, 소나기가 쏟아지다 멈추곤, 햇살이 쏟아지나 싶으면 다시 소나기를 뿌리다,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떼고 맑은 하늘이 방긋 웃는 정말 죽 끓듯 변덕이 심한 날씨입니다. 어제는 인천쪽에 우박이 쏟아지고 토네이도까지 있었다죠?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마음까지 오락가락하지 않나요?^^..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08
140609/먼 길 가는 지혜 먼 길 가는 지혜 사랑한다는 이유로 떠남을 후회해서는 안 된다. 만남이 아무런 구속 없이 왔듯이 헤어짐이 번거로운 작업일 수는 없다. 단지 권태롭다는 이유로 이별을 너무 쉽게 말해서도 안 된다. 만남과 헤어짐을 단순한 인연으로 간직하기엔 남겨진 세월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 조..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08
140607/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이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이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한다. 인류의 평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무언가를 해라! 모든 존재의 평온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엇인가 자신의 목표를 ..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08
140605/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기쁨이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웃음이 우리를 기쁘게 만듭니다. 슬픔이 눈물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이 우리를 슬프게 만듭니다.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명예가 정의를 가져다주.. 카톡카톡/2014 보낸카톡 2016.04.08